사진이 조금 지저분한 점은 양해바랍니다

핸스에서 구매한 13 번째 바지입니다.

안감은 ss시즌에 핸스가 많이 사용하는 안감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

약간은 꺼칠꺼칠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 핸스 제품을

오랜기간 이용해보신 분들은 익숙하다고 생각하실겁니다

일단 허리의 끈이 탈부착인 점 좋게 생각합니다 옵션을 사용자에게 던져줬으니까요..

그리고 핏은 벌룬팬츠 직전의 와이드 정도 느낌입니다.

개인적으로 지난 fw 시즌보다 와이드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.

기존에 핸스 제품들이 대부분 원턱이었는데, 투턱으로 나온 점

아주 만족합니다. ( 개인적으로 fw 시즌 상품들도 투턱으로 나왔으면 합니다)

컬러웨이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으로 선택지가 그렇게 많지 않은
점은 조금 아쉽게 생각합니다.

지난 시즌들 처럼 더 다양한 컬러플레이를 지향하는 브랜드였으면
좋겠습니다.

핏 만족, 소재는 ss 시즌인 점에서 만족합니다.

소중히 잘 입겠습니다. 핸스 화이팅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