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상품이 품절되었다면 애초부터 주문하지 않았을 텐데

판매자님 실수로 판매되던 제품 제가 주문한 건데, 이 상품을 제외하고 먼저 다른 상품들 보내고 난 후에

품절된 제품이라고 취소해주신다고 하셨죠? 그래놓고 다시 돌아온 금액은 고작 11036이네요. 원래 제품이 15000원인데

택배비 제외도 아니고, 그리고 맘대로 적립금도 사용 취소하셨더라고요? 저는 은행사에서 뭔가 착오가 있는 줄 알았는데 취소 금액이 11036원이라고 해서 놀랬습니다.

제대로 설명도 없이 그냥 취소해주신다고 하셔서 저는 이 상품 금액 그대로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, 무엇을 제외하고 돌려주신 건지요.

그리고 애초부터 품절되어있었으면 제가 2 제품만 구매하고 2000원 적립금도 사용했겠죠.

왜 충분한 설명도 없이 적립금 혜택도 마음대로 취소하시고, 환불금액은 왜 저렇게 주시는 건지 이해가 통 안되는데요.

고작 몇 천 원이라고 해도 어이없고 기분 상하네요.